예정시간 넘겨 큰 성황
경기도 안양시 보건의료단체는 18일 만안구 소재 노인복지회관에서 무료 의료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경기도 안양시의사회(회장 김창범), 한의사회(회장 김경완), 치과의사회(회장 김영우), 간호사회(회장 김명심), 약사회(회장 이신규) 등 보건의료단체 등이 참석했다.
김창범 안양시의사회장은 “높아만 가고 있는 노인질병에 무대책으로 남은 여생을 살아가고 있는 의료보호 및 독거노인들에게 진료의 기회는 물론 그들이 갖고 있는 질병을 찾아 정상적으로 진료와 치료를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한 행사이다”고 밝혔다.
안양시 치과의사회 김영우 원장은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지만 금년은 추위가 빨리 찾아오는 바람에 노인 환자들이 예년보다 많다”며 “정성으로 진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날 진료과는 한방을 포함하여 6개과에 600여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행사장에서는 안양병원 근무 간호사들이 노인들에게 당검사와 혈압, 투약 등을 도왔다.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이 날 자원봉사활동은 예정시간보다 3시간이나 더 연장하여 진료를 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경기도 안양시의사회(회장 김창범), 한의사회(회장 김경완), 치과의사회(회장 김영우), 간호사회(회장 김명심), 약사회(회장 이신규) 등 보건의료단체 등이 참석했다.
김창범 안양시의사회장은 “높아만 가고 있는 노인질병에 무대책으로 남은 여생을 살아가고 있는 의료보호 및 독거노인들에게 진료의 기회는 물론 그들이 갖고 있는 질병을 찾아 정상적으로 진료와 치료를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한 행사이다”고 밝혔다.
안양시 치과의사회 김영우 원장은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지만 금년은 추위가 빨리 찾아오는 바람에 노인 환자들이 예년보다 많다”며 “정성으로 진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날 진료과는 한방을 포함하여 6개과에 600여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행사장에서는 안양병원 근무 간호사들이 노인들에게 당검사와 혈압, 투약 등을 도왔다.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이 날 자원봉사활동은 예정시간보다 3시간이나 더 연장하여 진료를 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