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300여명 대상 금연지도자 교육 실시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가 병원환자들의 금연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 병원근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금연지도자 교육’에 나섰다.
간호협회는 19,20일 양일간 ‘병원간호사를 위한 금연지도자 1차 교육’을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 1층에서 개최했다.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지원받아 전국 병원근무 간호사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병원근무 간호사가 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고, 금연교육 지도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1차 교육에 이서 오는 10월 말까지 3차에 거쳐 전국병원 근무 간호사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전개된다.
한편 병원 내 환자의 금연실천 정도는 27.3%로 일반인들의 21% 수준보다 크게 높은 실정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실천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금연교육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병원별로 △병원입구 금연구역 지정 △쓰레기통 치우기 △재떨이 치우기 등의 강력한 금연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호협회는 19,20일 양일간 ‘병원간호사를 위한 금연지도자 1차 교육’을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 1층에서 개최했다.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지원받아 전국 병원근무 간호사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병원근무 간호사가 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고, 금연교육 지도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1차 교육에 이서 오는 10월 말까지 3차에 거쳐 전국병원 근무 간호사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전개된다.
한편 병원 내 환자의 금연실천 정도는 27.3%로 일반인들의 21% 수준보다 크게 높은 실정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실천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금연교육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병원별로 △병원입구 금연구역 지정 △쓰레기통 치우기 △재떨이 치우기 등의 강력한 금연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