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시설 등 크게 개선...법정기준충족율 90%달성
대구의료원은 2005년 전국 433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의료원 측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04년에 비해 2005년 전국 응급의료기관의 인력·시설·장비 등이 크게 개선됐으며 법정기준충족율 또한 2004년 76.6%에서 2005년 90%로 많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대구의료원은 "2003년 응급의료기금 확충에 따른 응급의료시설의 확충자금 융자 및 응급의료기관 운영비 지원 등으로 인한 결과"라며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관리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의료원은 지난 20일 대구의료원 서관2층 회의실에서 서대구농협과 건강검진 관련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올 12월말까지 서대구농협의 전 조합원들(800여명)을 대상으로 복부 C.T를 비롯한 혈액검사 및 흉부 X-ray, 부인과질환과 여성암진단 등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조합원들의 건강을 사전진단 할 예정이다.
대구의료원 측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04년에 비해 2005년 전국 응급의료기관의 인력·시설·장비 등이 크게 개선됐으며 법정기준충족율 또한 2004년 76.6%에서 2005년 90%로 많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대구의료원은 "2003년 응급의료기금 확충에 따른 응급의료시설의 확충자금 융자 및 응급의료기관 운영비 지원 등으로 인한 결과"라며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관리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의료원은 지난 20일 대구의료원 서관2층 회의실에서 서대구농협과 건강검진 관련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올 12월말까지 서대구농협의 전 조합원들(800여명)을 대상으로 복부 C.T를 비롯한 혈액검사 및 흉부 X-ray, 부인과질환과 여성암진단 등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조합원들의 건강을 사전진단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