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과 계약체결...만성신부전 빈혈치료제
근화제약(대표 배상진)은 대한제당(대표 백 경목)의 조혈촉진 호르몬제에 대한 제품공급 및 국내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제당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하고 근화제약은 ‘아로포틴’에 대한 국내 판촉 및 마케팅에 대한 독점권리를 갖게 된다.
대한제당이 개발하고 있는 ‘아로포틴’은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치료 효능을 지닌 유전자재조합 조혈촉진호르몬제로 2년여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최근 임상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특히 세포 부착 배양 방식이 아닌 부유 배양 방식의 배양을 함으로써 우태아 혈청을 전혀 사용하지않아 최종 원액 정제율과 대량 생산시의 편의성을 높임으로서 제조 기술상의 진보를 이뤘으며, 최종 원액의 안정화제로 알부민을 사용하지않음으로써 제품의 안전성이 대폭 강화된 제품으로 평가된다.
현재 조혈촉진호르몬제(EPO)의 국내 시장규모는 약400억원 이상이며 EPO의 주요 수요층인 만성신부전환자가 매년 약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당뇨병 합병증에 따른 신부전 환자 및 항암 요법 환자의 증가로 EPO의 수요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양사는 제품공급계약 체결과 동시에 바이오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도 함께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제당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하고 근화제약은 ‘아로포틴’에 대한 국내 판촉 및 마케팅에 대한 독점권리를 갖게 된다.
대한제당이 개발하고 있는 ‘아로포틴’은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치료 효능을 지닌 유전자재조합 조혈촉진호르몬제로 2년여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최근 임상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특히 세포 부착 배양 방식이 아닌 부유 배양 방식의 배양을 함으로써 우태아 혈청을 전혀 사용하지않아 최종 원액 정제율과 대량 생산시의 편의성을 높임으로서 제조 기술상의 진보를 이뤘으며, 최종 원액의 안정화제로 알부민을 사용하지않음으로써 제품의 안전성이 대폭 강화된 제품으로 평가된다.
현재 조혈촉진호르몬제(EPO)의 국내 시장규모는 약400억원 이상이며 EPO의 주요 수요층인 만성신부전환자가 매년 약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당뇨병 합병증에 따른 신부전 환자 및 항암 요법 환자의 증가로 EPO의 수요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양사는 제품공급계약 체결과 동시에 바이오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도 함께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