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천식·알레르기학회, 2006 메타포럼 개최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 학회(이사장 이상일)는 최근 알레르기비염의 치료현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2006 메타포럼”을 개최했다.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은 한가족’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의와 환자 부모, 언론 관계자, 정부 관계자 등 다양한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천식과 알레르기비염 치료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이번 포럼을 통해 마련한 공동제언을 통해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은 하나의 기도로 연결되어 나타나는 밀접한 질환으로, 조기에 진단하여 함께 치료해야 우수한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은 어느 한 질병만 치료할 경우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불러오거나 만성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일원화된 치료법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 입을 모았다.
또한 이 두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의료인, 언론 등 관계자들이 질환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과 정부의 다양한 제도적인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 #b1#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은 한가족’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의와 환자 부모, 언론 관계자, 정부 관계자 등 다양한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천식과 알레르기비염 치료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이번 포럼을 통해 마련한 공동제언을 통해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은 하나의 기도로 연결되어 나타나는 밀접한 질환으로, 조기에 진단하여 함께 치료해야 우수한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은 어느 한 질병만 치료할 경우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불러오거나 만성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일원화된 치료법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 입을 모았다.
또한 이 두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의료인, 언론 등 관계자들이 질환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과 정부의 다양한 제도적인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 #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