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재정운영위원회 개최..유형별 계약방안 등 검토
국민건강보험공단 제4기 재정운영위원회 위원장에 경북의대 박재용 교수가 선임됐다.
공단은 "25일 제4기 재정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2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갈 새 위원장으로 경북의대 박재용 교수를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재정운영위원회는 이날 본회의 상정안건 예비심사 등을 담당할 재정운영위원회소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소위원회 위원으로는 한국노총 백헌기 사무총장,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정태 이사, 경실련 김진현 정책위원, 참여연대 정홍원 위원, 보사연 최병호 본부장, 복지부 이상용 본부장, 공단 이평수 이사 등 7인이 선임됐다.
한편 이날 재정운영위 위원들은 '건강보험수가 유형별 계약방안'에 대한 연구팀의 중간연구 진행 결과를 보고받고, 내년도 요양급여 비용 계약은 2006년도 수가계약시 요양급여비용 협의회와 합의한 근거에 의거 '요양기관 유형별 계약체계'을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25일 제4기 재정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2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갈 새 위원장으로 경북의대 박재용 교수를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재정운영위원회는 이날 본회의 상정안건 예비심사 등을 담당할 재정운영위원회소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소위원회 위원으로는 한국노총 백헌기 사무총장,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정태 이사, 경실련 김진현 정책위원, 참여연대 정홍원 위원, 보사연 최병호 본부장, 복지부 이상용 본부장, 공단 이평수 이사 등 7인이 선임됐다.
한편 이날 재정운영위 위원들은 '건강보험수가 유형별 계약방안'에 대한 연구팀의 중간연구 진행 결과를 보고받고, 내년도 요양급여 비용 계약은 2006년도 수가계약시 요양급여비용 협의회와 합의한 근거에 의거 '요양기관 유형별 계약체계'을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