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념식..."세계적인 병원으로 새 위상을 정립”
전남대병원 개원 96주년 기념식이 강정채 전남대 총장과 전임 병원장, 명예교수 및 지역인사와 병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전 열렸다.
김상형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전남대병원의 오늘이 있기까지 96년 동안 변함없는 애정으로 믿고 사랑해주신 지역민들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진료, 연구, 교육의 의료기관 3대 핵심부문을 한층 강화, 진정한 고객중심 병원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채 전남대총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대병원은 한 세기가 다가도록 한결 같이 호남지역 보건의료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의학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며 “개원 100주년을 앞두고 재도약, 세계적인 병원으로 새 위상을 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연구·진료·봉사·교육 분야 우수 교원 표창과 함께 우수부서ㆍ직원, 10년 근속자, 우수 동호인회 표창 등이 있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개원 96주년 기념행사로 환자를 위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초청 음악회를 비롯 국제심포지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학마을봉사회 의료봉사, ‘3CS고객감동’실천 헌혈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상형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전남대병원의 오늘이 있기까지 96년 동안 변함없는 애정으로 믿고 사랑해주신 지역민들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진료, 연구, 교육의 의료기관 3대 핵심부문을 한층 강화, 진정한 고객중심 병원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채 전남대총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대병원은 한 세기가 다가도록 한결 같이 호남지역 보건의료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의학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며 “개원 100주년을 앞두고 재도약, 세계적인 병원으로 새 위상을 정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연구·진료·봉사·교육 분야 우수 교원 표창과 함께 우수부서ㆍ직원, 10년 근속자, 우수 동호인회 표창 등이 있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개원 96주년 기념행사로 환자를 위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초청 음악회를 비롯 국제심포지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학마을봉사회 의료봉사, ‘3CS고객감동’실천 헌혈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