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생 대상으로 '여성, 공직에의 도전과 성공' 특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혜숙 감사는 지난 26일 대구 소재 한 종합복지관에서 영남대학교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공직에의 도전과 성공'이란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전 감사는 이날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많이 신장되었지만 국익을 위해서는 더 많은 여성참여가 있어야 한다"며 "여성이 사회 참여후 성공하기 위하여는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감사는 여성들의 성공을 위한 열쇠는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 ▲남성들보다 두배의 노력 ▲공공의 목표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자세 ▲남성화가 아닌 여성의 강점 부각을 부각하는 태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여성의 사회진출은 시대적 요구로 분출되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여성의 강점을 살려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여성 지도자의 길을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또 전 감사는 "여성은 직장을 다녀도 가정살림을 해야 하고 남성은 집에서 놀아도 가정살림을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분위기가 되는 것이 우리 나라의 현실"이라면서 "여성의 특성을 살린 사회참여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 감사는 이날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많이 신장되었지만 국익을 위해서는 더 많은 여성참여가 있어야 한다"며 "여성이 사회 참여후 성공하기 위하여는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감사는 여성들의 성공을 위한 열쇠는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 ▲남성들보다 두배의 노력 ▲공공의 목표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자세 ▲남성화가 아닌 여성의 강점 부각을 부각하는 태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여성의 사회진출은 시대적 요구로 분출되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여성의 강점을 살려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여성 지도자의 길을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또 전 감사는 "여성은 직장을 다녀도 가정살림을 해야 하고 남성은 집에서 놀아도 가정살림을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분위기가 되는 것이 우리 나라의 현실"이라면서 "여성의 특성을 살린 사회참여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