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부딘 비교 임상 근거 최초 시판
노바티스와 아이데닉스가 공동 개발한 만성 B형 간염치료제 세비보(성분 텔비부딘)가 스위스에서 최초로 승인됐다.
세비보의 이번 스위스 시판승인은 라비부딘보다 초기에 신속하고 강력하게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점을 입증한 3상 GLOBE 등록용 임상연구결과를 근거로 한다.
이번 스위스 승인은 현재 등록허가 신청 중인 100여 개국에서 자국의 세비보 시판 승인을 검토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노바티스 제약의 감염질환 및 이식면역 사업부 책임자인 지아코모 디 네피 박사는 "노바티스는 만성B형 간염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런 점에서 세비보의 스위스 승인소식은 하나의 발전적인 도약으로 본다"고 말했다.
세비보의 이번 스위스 시판승인은 라비부딘보다 초기에 신속하고 강력하게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점을 입증한 3상 GLOBE 등록용 임상연구결과를 근거로 한다.
이번 스위스 승인은 현재 등록허가 신청 중인 100여 개국에서 자국의 세비보 시판 승인을 검토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노바티스 제약의 감염질환 및 이식면역 사업부 책임자인 지아코모 디 네피 박사는 "노바티스는 만성B형 간염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런 점에서 세비보의 스위스 승인소식은 하나의 발전적인 도약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