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척추와 신경 및 만성통증 치료 국내 정상급 도달
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 신경외과(과장 박정율)가 최근 4년간 신경외과 수술건수 1만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02년 3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수술건수를 집계한 결과로 안산병원은 2002년 1440건을 비롯, 2005년 2864건 올해 8월일까지 1584건에 이르는 등 총 10077건을 달성하며 수술건수를 늘려가고 있다.
안산병원은 1만건의 수술사례를 분석한 결과 중중 혹은 큰 수술이 필요했던 환자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특히 척추질환 및 만성통증 질환의 경우 높은 성공률과 더불어 최소침습수술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괄목할만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율 신경외과장은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수술 1만례를 달성한 것은 뇌, 척추와 신경 및 만성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정확이 진단하고 치료하는 분야에 있어서 고대 안산병원이 국내 정상급에 도달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병원 신경외과는 최근 4년간 매년 1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06년에는(9월 기준) SCI논문 8편을 포함한 25편의 논문을 발표, 연구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는 지난 2002년 3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수술건수를 집계한 결과로 안산병원은 2002년 1440건을 비롯, 2005년 2864건 올해 8월일까지 1584건에 이르는 등 총 10077건을 달성하며 수술건수를 늘려가고 있다.
안산병원은 1만건의 수술사례를 분석한 결과 중중 혹은 큰 수술이 필요했던 환자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특히 척추질환 및 만성통증 질환의 경우 높은 성공률과 더불어 최소침습수술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괄목할만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율 신경외과장은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수술 1만례를 달성한 것은 뇌, 척추와 신경 및 만성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정확이 진단하고 치료하는 분야에 있어서 고대 안산병원이 국내 정상급에 도달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병원 신경외과는 최근 4년간 매년 1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06년에는(9월 기준) SCI논문 8편을 포함한 25편의 논문을 발표, 연구역량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