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PACS 개발 공로 인정받아
PACS전문기업 마로테크(대표 이형훈)은 산업자원부 주최 대한민국기술대전에서 산업자원부장관상인 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로테크는 의학영상연구소를 설립해 지난 95년부터 '한국형 PACS' 개발에 몰두해 국내 PACS 산업의 국산화를 이루어냈다.
이번 마로테크 이형훈 대표는 “의학영상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한국형 PACS개발'에 몰두한 임직원과 국산 S/W를 믿어준 병원측에 감사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로테크는 최근 충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등의 PACS수주와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등 전세계 약 10개국에서 활발한 수출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기술대상은 국내 우수기술개발기업 및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를 포상하여 연구개발 분위기 고취 및 기술인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재정됐다.
수상기업 선정은 기술적성과, 시장점유율, 수입대체 및 수출 증대효과, 시장규모, 상품의 경쟁력 등 총 10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마로테크는 의학영상연구소를 설립해 지난 95년부터 '한국형 PACS' 개발에 몰두해 국내 PACS 산업의 국산화를 이루어냈다.
이번 마로테크 이형훈 대표는 “의학영상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한국형 PACS개발'에 몰두한 임직원과 국산 S/W를 믿어준 병원측에 감사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로테크는 최근 충남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등의 PACS수주와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등 전세계 약 10개국에서 활발한 수출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기술대상은 국내 우수기술개발기업 및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를 포상하여 연구개발 분위기 고취 및 기술인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재정됐다.
수상기업 선정은 기술적성과, 시장점유율, 수입대체 및 수출 증대효과, 시장규모, 상품의 경쟁력 등 총 10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