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의원, 미 의료사고 발생율로 분석
한해 동안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는 국민들이 최대 1만4천여명에 달한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16일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이 미국의 의료사고 발생율을 이용해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의료사고 사망자는 매년 4700명에서 1만4000여명으로추정된다.
이는 미국의 경우 입원건수 3360만건 중 의료사고로 인한 사망이 4만4천(0.1%)~9만8천명(0.3%) 정도로 추정된다는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한국의 2005년 입원건수는 약470만건이다.
16일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이 미국의 의료사고 발생율을 이용해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의료사고 사망자는 매년 4700명에서 1만4000여명으로추정된다.
이는 미국의 경우 입원건수 3360만건 중 의료사고로 인한 사망이 4만4천(0.1%)~9만8천명(0.3%) 정도로 추정된다는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한국의 2005년 입원건수는 약470만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