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아동미술과와 연계..10월부터 격주 운영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가 환아들의 의욕증진과 효율적인 질병치료를 위해 10월부터 재활치료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실시한다.
16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여대 아동미술과와 연계, 10월부터 격주로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재활치료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활의학과 권정이 교수는 "미술치료가 환아들의 소 근육 발달과 사회성 및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로써 재활치료의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술 치료'란 장애나 병이 있는 아동들로 하여금 그림을 그리게 하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의 행동 형태와 완성된 그림을 통해 마음속 상태와 미래의 상황을 판단하는 심리 치료법이다.
16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여대 아동미술과와 연계, 10월부터 격주로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재활치료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활의학과 권정이 교수는 "미술치료가 환아들의 소 근육 발달과 사회성 및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로써 재활치료의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술 치료'란 장애나 병이 있는 아동들로 하여금 그림을 그리게 하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의 행동 형태와 완성된 그림을 통해 마음속 상태와 미래의 상황을 판단하는 심리 치료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