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관 이사장 "건강 되찾은 아이들 보니 보람 느낀다"
심장·혈관 전문 세종병원은 최근 심장병 수술 어린이 가족을 초청, 병원 임직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장병 수술 어린이와 함께 체육대회,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심장병 수술 어린이 가족과 병원 의료진과의 만남을 통해 재활 정보 및 수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 희망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조금만 걷거나 활동을 해도 숨이 차 힘들어했던 많은 어린이들이 심장병 수술후 정상 어린이와 다름없이 여러 가지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초가을 진한 감동을 전했다.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은 “심장병은 더 이상 치료가 어려운 병이 아니며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평생 정상인과 다름없이 살 수 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게 뛰 노는 아이들을 보니 20년 넘게 심장·혈관 전문병원을 이끌어온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세종병원은 가정환경으로 수술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 1982년 개원을 하면서 다양한 사회봉사단체들과 함께 무료 심장수술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8800여명의 심장병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장병 수술 어린이와 함께 체육대회,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심장병 수술 어린이 가족과 병원 의료진과의 만남을 통해 재활 정보 및 수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 희망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조금만 걷거나 활동을 해도 숨이 차 힘들어했던 많은 어린이들이 심장병 수술후 정상 어린이와 다름없이 여러 가지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초가을 진한 감동을 전했다.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은 “심장병은 더 이상 치료가 어려운 병이 아니며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평생 정상인과 다름없이 살 수 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게 뛰 노는 아이들을 보니 20년 넘게 심장·혈관 전문병원을 이끌어온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세종병원은 가정환경으로 수술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 1982년 개원을 하면서 다양한 사회봉사단체들과 함께 무료 심장수술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8800여명의 심장병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