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미래학회 선정, 국제통상부문 공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은 18일 사단법인 아시아ㆍ유럽미래학회(회장 이건희)가 수여하는 제3회 글로벌 CEO 대상을 수상했다.
강덕영 사장은 수출증대 및 수입대체, 공정거래, 성실납세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제 통상 부문에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강 사장은 현재 30여개국에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미국, 베트남, 이집트에 현지공장을 건설하고 미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에 지사를 운영하는 등 현지화 전략에도 주력, 한국의 의약품 제조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건희 아시아ㆍ유럽미래학회 회장은 "강덕영 사장은 탁월한 해외 진출 전략으로 창업 19년 만에 유나이티드제약을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키웠다"며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 진출 선두주자로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ㆍ유럽미래학회는 대륙간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2001년 외교통상부로부터 사단법인 승인을 받았다.
강덕영 사장은 수출증대 및 수입대체, 공정거래, 성실납세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제 통상 부문에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강 사장은 현재 30여개국에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미국, 베트남, 이집트에 현지공장을 건설하고 미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에 지사를 운영하는 등 현지화 전략에도 주력, 한국의 의약품 제조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건희 아시아ㆍ유럽미래학회 회장은 "강덕영 사장은 탁월한 해외 진출 전략으로 창업 19년 만에 유나이티드제약을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키웠다"며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 진출 선두주자로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ㆍ유럽미래학회는 대륙간 유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2001년 외교통상부로부터 사단법인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