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당뇨병,신경성 통증에는 유의적 효과 없어
포레스트 래보러토리즈는 미맨틴(memantine)을 신경성 통증 치료제로 개발하려는 계획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5월 포레스트가 발표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16주간 시행한 3상 임상에서 당뇨병성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미맨틴을 투여했을 때 위약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개선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다른 분석에서 미맨틴은 임상을 시작한 첫 14주까지는 위약에 비해 효과적이었으며 중증 통증 환자인 경우에는 임상 3주에서 16주 사이에 통증이 경감된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포레스트는 당뇨병성 신경성 통증 뿐 아니라 다양한 신경성 통증에 대한 미맨틴 2상 임상을 시행하고 임상의 여러 시점에서 다른 용량으로 미맨틴을 투여하여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포레스트는 미맨틴의 신경성 통증에 대한 적응증 신약접수 시기를 이르면 2006년으로 예상했다.
미맨틴은 중등증 이상의 알쯔하이머 치료제로 이번 달 FDA 승인됐다.
지난 5월 포레스트가 발표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16주간 시행한 3상 임상에서 당뇨병성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미맨틴을 투여했을 때 위약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개선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다른 분석에서 미맨틴은 임상을 시작한 첫 14주까지는 위약에 비해 효과적이었으며 중증 통증 환자인 경우에는 임상 3주에서 16주 사이에 통증이 경감된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포레스트는 당뇨병성 신경성 통증 뿐 아니라 다양한 신경성 통증에 대한 미맨틴 2상 임상을 시행하고 임상의 여러 시점에서 다른 용량으로 미맨틴을 투여하여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포레스트는 미맨틴의 신경성 통증에 대한 적응증 신약접수 시기를 이르면 2006년으로 예상했다.
미맨틴은 중등증 이상의 알쯔하이머 치료제로 이번 달 FDA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