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고혈압, 비만 등 소위 대사성 증후군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와 대국민 홍보를 위한 '대사증후군 연구회'가 연내 발족될 전망이다.
연구회는 연세대 명예교수인 허갑범 원장(허내과의원)과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출신 전문의 및 신장내과, 신경과 전문의를 주축으로 40-5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갑범 원장은 "대사성 증후군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및 관련 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회 결성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연간 두차례에 걸친 정례적인 학술모임 등을 통해 진정한 학술단체로 내실화를 다져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연세대 명예교수인 허갑범 원장(허내과의원)과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출신 전문의 및 신장내과, 신경과 전문의를 주축으로 40-5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갑범 원장은 "대사성 증후군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및 관련 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회 결성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연간 두차례에 걸친 정례적인 학술모임 등을 통해 진정한 학술단체로 내실화를 다져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