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에서 정제로 제형 변경...복용-보관 편의 도모
한국애보트는 HIV 감염 치료제 칼레트라(성분 로피나비어/리토나비어)의 제형을 캡슐에서 정제로 변경한 칼레트라정을 국내 출시했다.
정제로 새로 출시된 칼레트라정은 애보트가 특허를 보유한 ‘멜트렉스기술’이 적용돼 불용성 물질인 로피나비어와 리토나비어를 용매 없이 나노입자 한 후, 유리질 용액으로 제조됐다.
칼레트라정은 캡슐제형에 비해 복용약물 수를 줄이고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가능하며 기존 제형에서 불용성물질의 제제화를 위해 사용했던 피마자유와 올레산을 사용하지 않아 소화기 관련 부작용 발생 요인을 줄였다. 냉장보관 해야 하는 불편함도 해소됐다.
애보트의 감염분야 개발사업부 부사장 Scott Bruns는 “기존 캡슐에 비해 정제 형태로 변경된 칼레트라정의 출시로 HIV 감염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
칼레트라정은 지난 1일 보험급여 승인을 받았으며, 2정씩 하루 2번 또는 4정씩 하루 1번 공복 또는 음식물과 함께 복용할 수 있다.
정제로 새로 출시된 칼레트라정은 애보트가 특허를 보유한 ‘멜트렉스기술’이 적용돼 불용성 물질인 로피나비어와 리토나비어를 용매 없이 나노입자 한 후, 유리질 용액으로 제조됐다.
칼레트라정은 캡슐제형에 비해 복용약물 수를 줄이고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가능하며 기존 제형에서 불용성물질의 제제화를 위해 사용했던 피마자유와 올레산을 사용하지 않아 소화기 관련 부작용 발생 요인을 줄였다. 냉장보관 해야 하는 불편함도 해소됐다.
애보트의 감염분야 개발사업부 부사장 Scott Bruns는 “기존 캡슐에 비해 정제 형태로 변경된 칼레트라정의 출시로 HIV 감염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밝혔다.
칼레트라정은 지난 1일 보험급여 승인을 받았으며, 2정씩 하루 2번 또는 4정씩 하루 1번 공복 또는 음식물과 함께 복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