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2006 아름다운 나눔장터' 개최
영남대병원(원장 김오룡)이 최근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병원 앞 야외정원에서 '아름다운 나눔장터'행사를 개최했다.
26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나눔장터와 함께 무료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무료검진행사가 개최됐으며 아름다운 선율의 작은 음악회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름다운 나눔 시장은 집안 구석구석에 쌓여 있는 쓰지 않는 물건을 기증 받아 당일 필요한 분들에게 싼 가격에 판매하는 나눔의 장으로 판매수익금 전부는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된다.
판매가격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500원~3,000원선. 천 원짜리 한 장만 가볍게 들고 와도 풍성한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는 평가다.
기증물품은 가정 혹은 개인물품 중 도서, 의류, 음반, 모자, 가방, 그릇, 장난감, 기타 생활용품 등 누군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은 모두 기증됐으며 이렇게 기증된 이웃 사랑이 담긴 중고물품은 접수 후 손질하여 당일 판매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오룡 병원장을 비롯, 병원 경영진이 직접 나눔 장터 행사에 동참해 내외부 고객들과 자리를 함께 하며 병원의 잔치를 즐겼다.
26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나눔장터와 함께 무료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무료검진행사가 개최됐으며 아름다운 선율의 작은 음악회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름다운 나눔 시장은 집안 구석구석에 쌓여 있는 쓰지 않는 물건을 기증 받아 당일 필요한 분들에게 싼 가격에 판매하는 나눔의 장으로 판매수익금 전부는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된다.
판매가격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500원~3,000원선. 천 원짜리 한 장만 가볍게 들고 와도 풍성한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는 평가다.
기증물품은 가정 혹은 개인물품 중 도서, 의류, 음반, 모자, 가방, 그릇, 장난감, 기타 생활용품 등 누군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은 모두 기증됐으며 이렇게 기증된 이웃 사랑이 담긴 중고물품은 접수 후 손질하여 당일 판매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오룡 병원장을 비롯, 병원 경영진이 직접 나눔 장터 행사에 동참해 내외부 고객들과 자리를 함께 하며 병원의 잔치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