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장혁순, 순천향의대)는 27~29일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제80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전문의와 전공의 등 2000여명이 참석한 올해 학술대회는 개원의협회와 공동으로 '참여, 화합, 발전'을 주제로 이과, 두경부외과, 비과 등 300여편의 논문과 포스터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 연제가 선보였다.
주요 특강으로는 수련정책에 대한 토론회(주제발표:오승완, 서울의대)와 이비인후과 보험수가의 전망(상대가치연구개발단장 이충섭), 어음표 작성에 대한 토의(주제발표 변성완, 이화의대) 등이 발표됐다.
앞서 열린 총회에서는 2013년 세계대회 한국개최를 위한 유치위원회(위원장:김종선, 서울의대)의 발족과 진행상황 등 경과보고를 통해 2009년 브라질 대회에서 결정될 대회결정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김영모 대외공보이사(인하의대)는 "추계학회는 전공의와 개원의, 봉직의 등 이비인후과 전문의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학술잔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내 어려운 의견환경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단결력이 고조되고 있어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세계대회 유치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문의와 전공의 등 2000여명이 참석한 올해 학술대회는 개원의협회와 공동으로 '참여, 화합, 발전'을 주제로 이과, 두경부외과, 비과 등 300여편의 논문과 포스터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 연제가 선보였다.
주요 특강으로는 수련정책에 대한 토론회(주제발표:오승완, 서울의대)와 이비인후과 보험수가의 전망(상대가치연구개발단장 이충섭), 어음표 작성에 대한 토의(주제발표 변성완, 이화의대) 등이 발표됐다.
앞서 열린 총회에서는 2013년 세계대회 한국개최를 위한 유치위원회(위원장:김종선, 서울의대)의 발족과 진행상황 등 경과보고를 통해 2009년 브라질 대회에서 결정될 대회결정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김영모 대외공보이사(인하의대)는 "추계학회는 전공의와 개원의, 봉직의 등 이비인후과 전문의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학술잔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내 어려운 의견환경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단결력이 고조되고 있어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세계대회 유치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