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이모씨, 침 놓고 한약처방하고
부산 북부경찰서는 사찰에서 불법 한방의료행위를 해 수천만원의 이득을 챙긴 모 사찰 스님 이 모(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경남 양산시 모 사찰에서 손발 저림증이 있는 신도 김 모(42)씨 등 19명에게 침을 놓고 한약을 처방하는 등 불법의료행위를 해 모두 15차례에 걸쳐 1천4백4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CBS 장규석 기자 hahoi@cbs.co.kr
*메디칼타임즈 제휴사 노컷뉴스 제공
이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경남 양산시 모 사찰에서 손발 저림증이 있는 신도 김 모(42)씨 등 19명에게 침을 놓고 한약을 처방하는 등 불법의료행위를 해 모두 15차례에 걸쳐 1천4백4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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