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설적공시...934억 매출-영업이익 165억원
녹십자는 매출이 지난해 보다 줄었지만 이문은 톡톡히 남기는 알짜 실적을 냈다.
녹십자는 2일 공시를 통해 3/4분기 매출액은 9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165억원, 경상이익 115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을 기록하는 높은 이익율을 성과로 제시했다.
영업이익이 51.02%, 당기순이익은 107.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율도 17.7%로 전년동기 11.7%보다 크게 향상됐다고 녹십자는 설명했다.
성장의 배경으로 자회사 통폐합을 통한 저비용, 고효율과 전문약외 일반약의 호조를 원인으로 꼽았다.
단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억 감소한 것에 대해서는 독감백신의 매출이 전년에 비해 올해에는 4/4분기에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녹십자는 2일 공시를 통해 3/4분기 매출액은 9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165억원, 경상이익 115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을 기록하는 높은 이익율을 성과로 제시했다.
영업이익이 51.02%, 당기순이익은 107.9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율도 17.7%로 전년동기 11.7%보다 크게 향상됐다고 녹십자는 설명했다.
성장의 배경으로 자회사 통폐합을 통한 저비용, 고효율과 전문약외 일반약의 호조를 원인으로 꼽았다.
단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억 감소한 것에 대해서는 독감백신의 매출이 전년에 비해 올해에는 4/4분기에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