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텍 등 의료업체, 외국인 노동자 자녀치료 차원
순천향대병원(원장 김성구)은 최근 외국인 자녀치료를 위해 의료기기 업체인 (주)스텐텍 등 6개사로부터 2100만원 상당의 의료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모자보건센터 3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성구 원장과 소아과 서은숙교수, 배석운 사무처장, 정양숙 간호부장 등 병원 관계자와 (주)스텐텍 권병두 사장, (주)자원메디칼 박중남 전무이사, 키포인트 경진수 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병원에 기증 될 의료기기의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각 업체별로 3∼500만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증할 예정이다.
스텐텍 권병두 사장은 “문화방송에서 주최하는 ‘2006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캠페인과 관련하여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 대표들이 외국인 이주 노동자 자녀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구 원장은 “귀중한 선물을 주신 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외국인 이주 노동자 자녀들의 치료를 위해 잘쓰겠다”고 화답했다.
모자보건센터 3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성구 원장과 소아과 서은숙교수, 배석운 사무처장, 정양숙 간호부장 등 병원 관계자와 (주)스텐텍 권병두 사장, (주)자원메디칼 박중남 전무이사, 키포인트 경진수 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병원에 기증 될 의료기기의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각 업체별로 3∼500만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기증할 예정이다.
스텐텍 권병두 사장은 “문화방송에서 주최하는 ‘2006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캠페인과 관련하여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 대표들이 외국인 이주 노동자 자녀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구 원장은 “귀중한 선물을 주신 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외국인 이주 노동자 자녀들의 치료를 위해 잘쓰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