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지난 미세수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바 있어 국내 성형외과분야 주요학회 2곳을 이끌게 됐다.
김우경 교수는 "국내 성형외과 진료연구 역량은 이미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눈부시게 발전했다."며 "재임기간동안 국내 성형외과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세계 속에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우경 교수는 1953년생으로 고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 수부재건외과학회 이사장, 고대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미국 하버드의대 교환교수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