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최근 RA(Regulatory Affairs)팀 상무이사에 정원태(45) 씨를, 임상담당 이사에 김정훈(40)씨를 새로 영입, 임원진을 보강했다.

신임 정원태 상무이사는 식약청 허가등록관리 업무 등 RA 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김정훈 이사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신약,개량신약 등의 해외 및 국내 임상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정원태 RA 담당 상무이사는 중앙대학교 약대을 나와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국내 제약사에서 15년간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해왔다.

임상팀 김정훈 이사는 캐나다 Simon Fraser University에서 생화학을 전공했으며 캐나다 British Columbia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LG생명과학에서 서방형 인체성장호르몬 임상을 주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