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걸린 교직원으로 인한 환자 감염 사전 방지"
전북대학교병원이 전 직원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환자사랑을 실천했다.
독감 예방주사를 통해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들도 보호하고,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자는 것이다.
독감 예방접종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됐다. 의사 289명,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573명, 의료 기사 및 행정직 477명, 협력업체직원 297명 등 총 1,636명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직원 대상 예방접종은 독감에 걸린 교직원에 의해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있는 환자들이 감염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병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직원을 대상으로 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며 “환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독감 예방주사를 통해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들도 보호하고,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자는 것이다.
독감 예방접종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됐다. 의사 289명,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573명, 의료 기사 및 행정직 477명, 협력업체직원 297명 등 총 1,636명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직원 대상 예방접종은 독감에 걸린 교직원에 의해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있는 환자들이 감염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병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직원을 대상으로 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며 “환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