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노동조합이 전태일노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태일기념사업회(이사장 이광택 교수)는 제15회 수상자로 보건의료노조 세종병원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부천세종병원 노조가 일방적 단체협약 해지통보와 용역경비를 동원한 폭력에 맞서 단체협약과 노조를 지켜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시상식은 12일 서울광장 전국노동자대회 대회장에서 열렸다.
전태일기념사업회(이사장 이광택 교수)는 제15회 수상자로 보건의료노조 세종병원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부천세종병원 노조가 일방적 단체협약 해지통보와 용역경비를 동원한 폭력에 맞서 단체협약과 노조를 지켜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시상식은 12일 서울광장 전국노동자대회 대회장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