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정 교수, 영등포노인대학에서 150여명 대상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최근 영등포노인대학에서 ‘안건조증’을 주제로 월례 건강강좌를 열었다.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에서 김안과병원 김언정 교수는 날씨가 건조해지는 늦가을과 겨울이면 더욱 기승을 떨치는 안건조증의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안건조증이란 항상 일정하게 분비되어 눈에 윤활작용을 하는 눈물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눈이 불편해지는 상태라고 학계에서는 정의하고 있다.
김언정 교수는 “건성안에 도움이 되는 환경으로는 가습기 사용, 실내 온도 낮추기, 외출시 보호 안경 착용, 근거리 작업시 규칙적인 휴식 등이 있지만 염색이나, 스프레이, 헤어드라이어, 선풍기의 사용, 장시간의 컴퓨터작업, 소프트 콘택트렌즈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좌에서 김안과병원 김언정 교수는 날씨가 건조해지는 늦가을과 겨울이면 더욱 기승을 떨치는 안건조증의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안건조증이란 항상 일정하게 분비되어 눈에 윤활작용을 하는 눈물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눈이 불편해지는 상태라고 학계에서는 정의하고 있다.
김언정 교수는 “건성안에 도움이 되는 환경으로는 가습기 사용, 실내 온도 낮추기, 외출시 보호 안경 착용, 근거리 작업시 규칙적인 휴식 등이 있지만 염색이나, 스프레이, 헤어드라이어, 선풍기의 사용, 장시간의 컴퓨터작업, 소프트 콘택트렌즈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