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이나 임파절 절제한 암환자에서 재발 예방
미국 FDA는 유방암약 허셉틴(Herceptin)을 유방이나 임파절이 절제된 여성 암환자에게도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이번 적응증 확대에 근거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유방의 일부 또는 전부가 절제된 여성에게 허셉틴을 병용했을 때 3년 후 재발율은 표준요법만 시행한 경우보다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셉틴의 성분은 트라스투주맵(trastuzumab). 1998년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에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며 중증 부작용으로 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어 심부전이나 심장이 약한 환자에게 투여해서는 안된다.
허셉틴은 로슈가 최대주주인 바이오텍회사 지넨테크(Genentech)가 개발했다.
이번 적응증 확대에 근거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유방의 일부 또는 전부가 절제된 여성에게 허셉틴을 병용했을 때 3년 후 재발율은 표준요법만 시행한 경우보다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셉틴의 성분은 트라스투주맵(trastuzumab). 1998년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에 사용하도록 승인됐으며 중증 부작용으로 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어 심부전이나 심장이 약한 환자에게 투여해서는 안된다.
허셉틴은 로슈가 최대주주인 바이오텍회사 지넨테크(Genentech)가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