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안병원 시설 소개 및 교류협력방안 논의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 린)은 최근 지역 병의원들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강북구의사회 임원들을 병원으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강북구의사회 배용표 회장(배용표내과의원)을 비롯해 총 9명의 상임이사들이 참석, 로비 및 병동 리모델링으로 새로워진 안암병원의 시스템과 시설을 둘러보고 향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상임이사들은 "병원을 둘러보니 과거 고대의료원과 너무나 많이 변화해 놀랐다"며 "앞으로도 지역병의원을 통해 안암병원을 찾은 고객들을 더욱 성심성의껏 진료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린 안암병원장은 "안암병원과 지역병의원과의 돈독한 관계는 고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며 "12월말에 리퍼사이트가 개편되고 내년 3,4월에 응급실과 건진센터의 1차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지역병의원을 통해 의뢰받은 환자들이 한층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강북구의사회 배용표 회장(배용표내과의원)을 비롯해 총 9명의 상임이사들이 참석, 로비 및 병동 리모델링으로 새로워진 안암병원의 시스템과 시설을 둘러보고 향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상임이사들은 "병원을 둘러보니 과거 고대의료원과 너무나 많이 변화해 놀랐다"며 "앞으로도 지역병의원을 통해 안암병원을 찾은 고객들을 더욱 성심성의껏 진료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린 안암병원장은 "안암병원과 지역병의원과의 돈독한 관계는 고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며 "12월말에 리퍼사이트가 개편되고 내년 3,4월에 응급실과 건진센터의 1차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지역병의원을 통해 의뢰받은 환자들이 한층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