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월 말 입원...현재 검사 중 정확한 병명은 아직
경기도의사회 정복희 회장이 아주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하고 있다.
안양시의사회는 이 같은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알리고 정 회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정 회장은 올 초 회장에 재선출될 당시 향후 3년간의 임기에 대해 강한 열정을 나타냈으나 임기를 시작한 지 1년도 채우지 못한채 이 같은 일이 벌어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0월 말경 입원했으며 현재 정확한 진단을 위해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경기도의사회 한 관계자는 "정 회장의 병환이 위중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러나 본인은 물론 가족들이 이에 대해 알려지기를 꺼려 외부에는 알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사회 회장 업무는 이사진이 대신 처리하고 있다.
안양시의사회는 이 같은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알리고 정 회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정 회장은 올 초 회장에 재선출될 당시 향후 3년간의 임기에 대해 강한 열정을 나타냈으나 임기를 시작한 지 1년도 채우지 못한채 이 같은 일이 벌어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기도의사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0월 말경 입원했으며 현재 정확한 진단을 위해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경기도의사회 한 관계자는 "정 회장의 병환이 위중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그러나 본인은 물론 가족들이 이에 대해 알려지기를 꺼려 외부에는 알리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사회 회장 업무는 이사진이 대신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