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4000시간 자원봉사자 등 총 119명 감사장 수여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대강당에서 이종철 원장 및 병원 주요보직인사, 자원봉사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가장 오랜 시간인 4000시간의 자원 봉사활동을 펼친 최증남, 김숙영 씨를 비롯해 총 119명에게 봉사시간을 인증하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감사장 수요식에 이어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실사례 발표를 통해 봉사의 기쁨과 행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4000시간동안이나 자원봉사를 실시한 최증남 씨는 "환자들이 작게나마 도움을 받고 감사해 하는 모습에 가슴이 뿌듯했다"며 "봉사를 통해 오히려 내 자신이 더욱 기쁨을 찾아가는 것 같아 앞으로도 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식후에는 가톨릭대 외국어문학부 김정 교수가 '문학의 생명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했으며 가수 홍서범 씨 등 인기가수들이 초청돼 공연을 열어 자원봉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회원들의 자원봉사가 병원발전과 환자치료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여러분의 봉사와 사랑의 마음이 또 다른 봉사와 사랑으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가장 오랜 시간인 4000시간의 자원 봉사활동을 펼친 최증남, 김숙영 씨를 비롯해 총 119명에게 봉사시간을 인증하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감사장 수요식에 이어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실사례 발표를 통해 봉사의 기쁨과 행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4000시간동안이나 자원봉사를 실시한 최증남 씨는 "환자들이 작게나마 도움을 받고 감사해 하는 모습에 가슴이 뿌듯했다"며 "봉사를 통해 오히려 내 자신이 더욱 기쁨을 찾아가는 것 같아 앞으로도 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식후에는 가톨릭대 외국어문학부 김정 교수가 '문학의 생명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했으며 가수 홍서범 씨 등 인기가수들이 초청돼 공연을 열어 자원봉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회원들의 자원봉사가 병원발전과 환자치료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여러분의 봉사와 사랑의 마음이 또 다른 봉사와 사랑으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