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백범기념관서 열려, 4가지 주제 다뤄
재활의학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박명희)는 26일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추계연수강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강좌는 척추측만증, 두경부 통증, 성장클리닉, 재활의학과의 전문경영이라는 4가지 주제에 대한 강좌가 진행됐다.
특히 새롭게 주목받고 있으며 재활의학과에 적합한 '성장클리닉'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재원 아동성장개원의연구회 회장의 강좌는 예정된 강의시간을 30분이나 넘기기도 했다.
또한 재활의학과의 입원실 운영과 관련한 이언석 원장(신동재활의학과의원), 전문재활병원의 경영을 강의한 최중경 원장(참서울 재활전문병원)의 강의도 관심을 받았다.
재개협 박명희 회장은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개원한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물리의학에 치중돼 있으며, 요양병원은 늘어나는데 반해 재활병원은 문을 열어도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결국 수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선진국의 재활전문병원 운영 사례를 꾸준히 공부하고, 재활의학회와 힘을 모아 재활의학과의사로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수강좌는 척추측만증, 두경부 통증, 성장클리닉, 재활의학과의 전문경영이라는 4가지 주제에 대한 강좌가 진행됐다.
특히 새롭게 주목받고 있으며 재활의학과에 적합한 '성장클리닉'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재원 아동성장개원의연구회 회장의 강좌는 예정된 강의시간을 30분이나 넘기기도 했다.
또한 재활의학과의 입원실 운영과 관련한 이언석 원장(신동재활의학과의원), 전문재활병원의 경영을 강의한 최중경 원장(참서울 재활전문병원)의 강의도 관심을 받았다.
재개협 박명희 회장은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개원한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물리의학에 치중돼 있으며, 요양병원은 늘어나는데 반해 재활병원은 문을 열어도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결국 수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선진국의 재활전문병원 운영 사례를 꾸준히 공부하고, 재활의학회와 힘을 모아 재활의학과의사로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