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대장암 생존환자의 항체 복제해 개발
영국 노팅엄 대학의 연구진이 대장암 예방백신을 개발 중이며 현재까지 임상결과가 유망한 것으로 Clinical Cancer Research지에 발표됐다.
'105AD7'으로 불리는 이 백신은 대장암 세포에 대한 면역반응을 자극하는데 종양 제거수술 전후로 67명의 환자에게 투여됐을 때 최대 70%의 환자에서 면역세포 생성을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105AD7은 암세포를 사멸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면역계 단백질인 TNF-알파를 자극하도록 개발된 첫 백신"이라고 평가했다.
이 백신에 함유된 항체는 대장에서 간으로 암이 전이됐음에도 7년 동안 생존한 환자에서 복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105AD7'으로 불리는 이 백신은 대장암 세포에 대한 면역반응을 자극하는데 종양 제거수술 전후로 67명의 환자에게 투여됐을 때 최대 70%의 환자에서 면역세포 생성을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105AD7은 암세포를 사멸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면역계 단백질인 TNF-알파를 자극하도록 개발된 첫 백신"이라고 평가했다.
이 백신에 함유된 항체는 대장에서 간으로 암이 전이됐음에도 7년 동안 생존한 환자에서 복제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