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현악 실내악단 초청음악회

안창욱
발행날짜: 2006-11-29 18:36:14
  • '아르코 디아볼로',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을지대병원(원장 박주승)은 최근 현악 실내악단인 ‘아르코 디아볼로(리더 윤수영)’를 초청해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 아르코 디아볼로는 그들만의 강하면서도 아름답고 섬세한 연주로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헨델의 ‘라르고’ 등 클래식을 비롯, 영화음악 ‘하얀 연인들’, 가곡 김동환의 ‘남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르코 디아볼로’는 경북대 예술대 교수로 재직중인 리더 윤수영 교수와 충남대 예술대 교수인 김선희 단장을 비롯,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 실내악단이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