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최근 간호대학 9층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공자 표창으로 복지부장관상 15명, 원장상 20명, 직원마일리지 우수자 4명 등에 대한 시상이 열렸다.
강재규 원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료 정책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의료장비와 시설 현대화 등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희귀난치성센터, 순환기센터, 호흡기센터 운영과 더불어 공공성과 수익성 조화에 전 직원이 합심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국립의료원은 '사랑무한대'의 상징적 의미를 제시해 원내 로비에서 무료건강검진 및 건강상담, 희망공연, 천사후원회 후원행사 등 개원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병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공자 표창으로 복지부장관상 15명, 원장상 20명, 직원마일리지 우수자 4명 등에 대한 시상이 열렸다.
강재규 원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료 정책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의료장비와 시설 현대화 등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희귀난치성센터, 순환기센터, 호흡기센터 운영과 더불어 공공성과 수익성 조화에 전 직원이 합심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국립의료원은 '사랑무한대'의 상징적 의미를 제시해 원내 로비에서 무료건강검진 및 건강상담, 희망공연, 천사후원회 후원행사 등 개원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