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감염내과 김동민 교수가 최근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10차 아시아 태평양 감염과 화학요법 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Scrub typhus(털진드기병) 환자의 치료에서 Doxycycline 과 Telithromycin 비교 연구’ 논문을 발표해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현재까지 쯔쯔가무시증의 치료의 선택약제로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이 사용되고 있으나 임산부나 소아에서 투여 금기인 약이며, 최근 독시사이클린에 내성인 오리엔챠균이 태국에서 보고되어, 안전하고 내성발현이 적은 약제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치료에서 독시사이클린과 텔리스로마이신(Telitromycin) 5일 투여 비교연구에서 텔리스로 마이신 5일 치료가 독시사이클린만큼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 11월 대한감염학회 학술대회에서 ‘Scrub typhus(털진드기병): 확진된 76 예의 임상 소견에 대한 전향적 연구’ 논문으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Scrub typhus(털진드기병) 환자의 치료에서 Doxycycline 과 Telithromycin 비교 연구’ 논문을 발표해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현재까지 쯔쯔가무시증의 치료의 선택약제로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이 사용되고 있으나 임산부나 소아에서 투여 금기인 약이며, 최근 독시사이클린에 내성인 오리엔챠균이 태국에서 보고되어, 안전하고 내성발현이 적은 약제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치료에서 독시사이클린과 텔리스로마이신(Telitromycin) 5일 투여 비교연구에서 텔리스로 마이신 5일 치료가 독시사이클린만큼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 11월 대한감염학회 학술대회에서 ‘Scrub typhus(털진드기병): 확진된 76 예의 임상 소견에 대한 전향적 연구’ 논문으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