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프리드社 ‘암로디핀 메실레이트’, 5년간 국내 생산·판매
근화제약(대표 박연진)이 스위스 지그프리드社가 개발한 고혈압치료제 '암로디핀 메실레이트'의 국내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근화제약은 오는 2008년까지 5년간 지그프리드社의 암로디핀 메실레이트을 국내 최초로 직접 생산·판매하게 되었다.
회사측은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 다른 염으로 현재 유럽의 덴마크와 스페인에서는 품목 등록을 진행 중이고, 네덜란드 및 오스트리아에선 이미 판매 허가 등록을 완료·발매를 앞두고 있다”며 “시장선점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출시 시기 단축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특히 “근화제약의 박연진 대표이사는 한국 화이자에서 10여년 이상 노바스크의 마케팅을 담당했던 인물로 고혈압제 시장판도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심장질환에 특화 된 영업력을 갖추고 있는 경풍양행과 종합병원 영역에서 전략적 제휴를 시행 하기로 한 상태여서 마케팅·영업력의 조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임상실험을 위한 IND 신청을 준비 중에 있고, 2005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해 년간 200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근화제약은 오는 2008년까지 5년간 지그프리드社의 암로디핀 메실레이트을 국내 최초로 직접 생산·판매하게 되었다.
회사측은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 다른 염으로 현재 유럽의 덴마크와 스페인에서는 품목 등록을 진행 중이고, 네덜란드 및 오스트리아에선 이미 판매 허가 등록을 완료·발매를 앞두고 있다”며 “시장선점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출시 시기 단축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특히 “근화제약의 박연진 대표이사는 한국 화이자에서 10여년 이상 노바스크의 마케팅을 담당했던 인물로 고혈압제 시장판도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심장질환에 특화 된 영업력을 갖추고 있는 경풍양행과 종합병원 영역에서 전략적 제휴를 시행 하기로 한 상태여서 마케팅·영업력의 조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임상실험을 위한 IND 신청을 준비 중에 있고, 2005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해 년간 200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