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합미용의학아카데미는 16일 중국 심양 내 KATAM협력 병원에서 중국현지인을 대상으로 쌍꺼풀 절개 시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즉, 한국인 의료진이 중국 병원을 찾아 중국 현지인에게 쌍꺼풀수술을 시술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

통합미용의학아카데미측은 "이번 수강코스는 강사의 지도하에 수강생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며 그 과정을 비디오로 담아 잘못된 점을 짚어줘 참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아케데미에 참석하는 수강생은 출발 전 국내에서 이론 및 실습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수술 동영상을 제공해 충분한 예습 후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