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5일 원내 대강당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임상 질 지표 및 부서 관리지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접수된 21개의 사례 중 사전심사를 통해 8개 과제는 구연 발표를, 13개 과제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전시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진료의 질을 객관적으로 측정, 관리하고 부서별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한 활동 경과를 공유했다.
올해 대상에는 외과팀의 '위암 수술 환자에서의 Critical Pathway(표준진료지침) 개발과 CP 적용에 따른 CI(Clinical Indicator, 임상 질 지표) 개선활동에 관한 연구'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심혈관 수술 환자의 수혈량 감소를 위한 활동(심장센터) ▲내시경실 예약검사 최장대기시간 단축 활동(특수검사부) 등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외과는 “위암 수술환자에 있어 평균 재원기간과 퇴원 준수율, 항생제 사용일수, 합병증 발생율, 의료진 및 환자 만족도를 개선 측정 지표로 설정하고 활동한 결과 CP 적용 전보다 만족도 높은 진료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임상적 서비스 제고결과를 설명했다.
이날 정진엽 부원장은 강평을 통해 “질 관리 활동에 Bestcare와 CDR(Clinical data repository)를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모든 질 관리 활동은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적시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이는 곧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접수된 21개의 사례 중 사전심사를 통해 8개 과제는 구연 발표를, 13개 과제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전시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진료의 질을 객관적으로 측정, 관리하고 부서별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한 활동 경과를 공유했다.
올해 대상에는 외과팀의 '위암 수술 환자에서의 Critical Pathway(표준진료지침) 개발과 CP 적용에 따른 CI(Clinical Indicator, 임상 질 지표) 개선활동에 관한 연구'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심혈관 수술 환자의 수혈량 감소를 위한 활동(심장센터) ▲내시경실 예약검사 최장대기시간 단축 활동(특수검사부) 등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외과는 “위암 수술환자에 있어 평균 재원기간과 퇴원 준수율, 항생제 사용일수, 합병증 발생율, 의료진 및 환자 만족도를 개선 측정 지표로 설정하고 활동한 결과 CP 적용 전보다 만족도 높은 진료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임상적 서비스 제고결과를 설명했다.
이날 정진엽 부원장은 강평을 통해 “질 관리 활동에 Bestcare와 CDR(Clinical data repository)를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모든 질 관리 활동은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적시에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이는 곧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