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당정협의 거쳐 확정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이 수도권내 공장의 증설이 가능해졌다.
산업자원부는 당정협의 등을 거쳐 수도권 성장관리지역내 4개 기업 공장의 증설계획을 검토한 결과한미약품(화성)·일동제약(안성)·LG전자(오산)·팬택(김포)의 수도권내 공장 증설을 허용하기로 확정했다.
이를위해 내년 2월까지 관련 법령 개정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산집법상 금지되고 있는 수도권 성장관리지역내 의약용 약제품 제조업 등 3개 업종의 공장 증설이 ‘07년까지 제한적으로 허용될 전망이다.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은 이번 증설 허용으로, 세파계의약품(항생·항암제)과 일반 의약품 생산공정을 분리하는 등 선진 GMP기준에 부합하는 생산 설비를 갖출 수 있게 돼,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은 물론 ‘09년경 시행예정인 국내GMP(KGMP) 강화 적용에도 적시에 대응 가능하게 됐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산업자원부는 당정협의 등을 거쳐 수도권 성장관리지역내 4개 기업 공장의 증설계획을 검토한 결과한미약품(화성)·일동제약(안성)·LG전자(오산)·팬택(김포)의 수도권내 공장 증설을 허용하기로 확정했다.
이를위해 내년 2월까지 관련 법령 개정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산집법상 금지되고 있는 수도권 성장관리지역내 의약용 약제품 제조업 등 3개 업종의 공장 증설이 ‘07년까지 제한적으로 허용될 전망이다.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은 이번 증설 허용으로, 세파계의약품(항생·항암제)과 일반 의약품 생산공정을 분리하는 등 선진 GMP기준에 부합하는 생산 설비를 갖출 수 있게 돼,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은 물론 ‘09년경 시행예정인 국내GMP(KGMP) 강화 적용에도 적시에 대응 가능하게 됐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