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최근 간호대학 9층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6 QI 활동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총 43편의 결과보고서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비용절감을 위한 개선활동(중앙공급실) △전화서비스를 이용한 효율적인 MRI 예약관리(진단방사선과) △부적합 검체의 현황과 개선방법(진단검사의학과) △타과진료의뢰 회신 소요기간 단축을 위한 현황파악(홍보전산팀 QI실) 등 7개 팀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QI 활동사례 시상식에서는 '신나는 OR(수술실)'”을 발표한 수술실이 1등을 차지했으며 2등은 '응급실 의무기록 충실도 향상 방안'(의무기록정보실) '퇴원환자 추후관리를 위한 OCS 업무개선 및 환자만족도 증진'(간호지원실, 홍보전산팀) 등이 수상했다.
강재규 원장은 총평에서 "올 한해 동안 직원들이 QI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풍성한 결과가 도출됐다“며 "내년에는 QI 활동에 6시그마 개념을 접목하여 병원경영에 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올해 행사는 총 43편의 결과보고서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비용절감을 위한 개선활동(중앙공급실) △전화서비스를 이용한 효율적인 MRI 예약관리(진단방사선과) △부적합 검체의 현황과 개선방법(진단검사의학과) △타과진료의뢰 회신 소요기간 단축을 위한 현황파악(홍보전산팀 QI실) 등 7개 팀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QI 활동사례 시상식에서는 '신나는 OR(수술실)'”을 발표한 수술실이 1등을 차지했으며 2등은 '응급실 의무기록 충실도 향상 방안'(의무기록정보실) '퇴원환자 추후관리를 위한 OCS 업무개선 및 환자만족도 증진'(간호지원실, 홍보전산팀) 등이 수상했다.
강재규 원장은 총평에서 "올 한해 동안 직원들이 QI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풍성한 결과가 도출됐다“며 "내년에는 QI 활동에 6시그마 개념을 접목하여 병원경영에 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