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메디클럽, 소액 대출 대신 연체없고 지속 증가
봉직의를 대상으로 출시된 신용대출 상품인 '우리은행 우리메디클럽'이 6천여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3월 상품을 출시한 지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회원 수만큼 전체 대출액은 2650억원으로 낮게 나타났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봉직의를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보니 대출액수가 개원 대출 액수보다 낮게 나타나는 것 같다"며 "봉직의들은 대다분 가사대금, 자녀교육비, 집구매 시 등에 대출을 받아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전체 대출액은 낮지만 연체율이 0%에 가깝고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어 성적이 좋은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메디클럽 금리는 최저 5.82부터 최고 7%초반 사이로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올해 3월 상품을 출시한 지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회원 수만큼 전체 대출액은 2650억원으로 낮게 나타났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봉직의를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보니 대출액수가 개원 대출 액수보다 낮게 나타나는 것 같다"며 "봉직의들은 대다분 가사대금, 자녀교육비, 집구매 시 등에 대출을 받아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전체 대출액은 낮지만 연체율이 0%에 가깝고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어 성적이 좋은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메디클럽 금리는 최저 5.82부터 최고 7%초반 사이로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