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개발..미국 외 지역서는 GSK가 판권
길리어드 사이언시즈(Gilead Sciences)의 하루한번 사용하는 폐고혈압 치료제 앰브리센탄(ambrisentan)이 FDA에 신약접수됐다.
앰브리센탄은 비(非)-설폰아마이드, 프로패노익 애시드(propanoic acid) 계열의 엔도쎌린 수용체 길항제로 선택적으로 A형 엔도쎌린(endothelin) 수용체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
엔토쎌린은 혈류통제와 세포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엔도쎌린 혈중농도 상승은 폐고혈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앰브리센탄은 미국과 유럽연합에서 모두 희귀약으로 지정됐다.
길리어드는 마이오겐(Myogen)을 인수하면서 앰브리센탄에 대한 미국판권을 갖게 됐으며 미국 외 지역에서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신약접수에는 2건의 3상 임상자료와 3건의 2상 임상자료가 제출됐고 임상에 사용된 앰브리센탄의 용량은 2.5mg-10mg인 것으로 알려졌다.
앰브리센탄은 비(非)-설폰아마이드, 프로패노익 애시드(propanoic acid) 계열의 엔도쎌린 수용체 길항제로 선택적으로 A형 엔도쎌린(endothelin) 수용체에 작용하는 것이 특징.
엔토쎌린은 혈류통제와 세포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엔도쎌린 혈중농도 상승은 폐고혈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앰브리센탄은 미국과 유럽연합에서 모두 희귀약으로 지정됐다.
길리어드는 마이오겐(Myogen)을 인수하면서 앰브리센탄에 대한 미국판권을 갖게 됐으며 미국 외 지역에서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신약접수에는 2건의 3상 임상자료와 3건의 2상 임상자료가 제출됐고 임상에 사용된 앰브리센탄의 용량은 2.5mg-10mg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