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및 연말맞이..환아 위로 목적
영남대병원(원장 김오룡)이 성탄 및 연말을 맞아 환아들을 위로코자 오는 21일 소아병동 로비에서 음악 연주회를 갖는다.
20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에는 계명음대 재학생인 윤혜진 첼리스트를 포함, 4명의 자원봉사들이 참여해 4중주 실내음악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환아와 보호자들이 성탄과 연말을 맞아 투병의 고통을 잠시나마 잊기를 바란다"며 "작은 규모지만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희망과 기쁨을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에는 계명음대 재학생인 윤혜진 첼리스트를 포함, 4명의 자원봉사들이 참여해 4중주 실내음악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환아와 보호자들이 성탄과 연말을 맞아 투병의 고통을 잠시나마 잊기를 바란다"며 "작은 규모지만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희망과 기쁨을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