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암 환자의 Flow' 산부인과 최우수 선정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제9회 QA활동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0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열린 QA 발표대회는 포스터 전시와 과제별 발표, 심사위원 강평 및 시상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과제발표는 11개팀, 포스터 발표는 20개팀이 참가해 지난 1년간 준비해 온 QA과제 성과 등에 각 팀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 구연발표 부문 최우수상에는 산부인과 '부인암 환자의 초진예약 후 치료 시작까지의 Flow 단축', 포스터 부문에는 외래간호파트의 '외래 치료실 환자 만족도 향상'이 선정됐다.
한편, 협력병원인 청주성모병원과 강릉동인병원의 '혈액투석환자의 식이교육을 통한 적정 체중 유지 방안'과 '고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교육자료를 통한 재원일수 단축과 만족도 향상'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삼성병원 QA관리실은 내년에도 적정진료와 고객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QA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열린 QA 발표대회는 포스터 전시와 과제별 발표, 심사위원 강평 및 시상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과제발표는 11개팀, 포스터 발표는 20개팀이 참가해 지난 1년간 준비해 온 QA과제 성과 등에 각 팀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 구연발표 부문 최우수상에는 산부인과 '부인암 환자의 초진예약 후 치료 시작까지의 Flow 단축', 포스터 부문에는 외래간호파트의 '외래 치료실 환자 만족도 향상'이 선정됐다.
한편, 협력병원인 청주성모병원과 강릉동인병원의 '혈액투석환자의 식이교육을 통한 적정 체중 유지 방안'과 '고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교육자료를 통한 재원일수 단축과 만족도 향상'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삼성병원 QA관리실은 내년에도 적정진료와 고객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QA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