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향남공장 LNG 체계 구축

강성욱
발행날짜: 2003-11-04 16:03:46
  • 환경친화적 공장, 비용절감 효과 '일거양득'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지난달 31일 향남 공장의 생산과 난방 연료(B/C)를 LNG 체계로 바꾸기 위한 구축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고 있는 향남공장이 이번 공사로 기존의 보일러와 버너를 각각 교체하였고, 이에 따른 배관망을 완전히 교체하여 신 연료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LNG 도시가스로 전환하면서 기존의 연료에 비해 아황산가스나 질소산화물등을 줄일 수 있어 국민의 환경친화적 욕구에 부응함과 동시에 비용 절감을 유도하는 동시에 환경친화성을 갖춘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구축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