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가 암 환자 행복되찾기 프로젝트를 올해 화두로 제시했다.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사진)은 2일 신년사에서 “암은 걸리지 않고 예방할 수 있으며, 암은 걸려도 치료가 가능하다”며 “국민의 믿음과 신뢰에 부응하는 암 정복 희망지기로서 암관리의 중심기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암센터는 올해 중장기 경영목표로 △국가암관리정책의 산실 △신기술·신개념 암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 △혁신적인 진료체계를 임상연구 중심 기관 △암 전문 인력 최고 육성기관 등을 제시했다.
유 원장은 “암 검진받기 운동을 통해 국가 암조기검진의 수검율을 제고시키고 암 검진의 질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며 “특히 암 환자 행복되찾기 프로젝트 추진은 암 환자와 가족의 행복을 되찾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근영 원장은 “지난해 가동된 양성자치료기를 계기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 수준의 암 진료능력을 확보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서로 합심하여 2007년 제2의 도약을 위한 원년의 해로 만들자”고 언급했다.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사진)은 2일 신년사에서 “암은 걸리지 않고 예방할 수 있으며, 암은 걸려도 치료가 가능하다”며 “국민의 믿음과 신뢰에 부응하는 암 정복 희망지기로서 암관리의 중심기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암센터는 올해 중장기 경영목표로 △국가암관리정책의 산실 △신기술·신개념 암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 △혁신적인 진료체계를 임상연구 중심 기관 △암 전문 인력 최고 육성기관 등을 제시했다.
유 원장은 “암 검진받기 운동을 통해 국가 암조기검진의 수검율을 제고시키고 암 검진의 질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며 “특히 암 환자 행복되찾기 프로젝트 추진은 암 환자와 가족의 행복을 되찾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근영 원장은 “지난해 가동된 양성자치료기를 계기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 수준의 암 진료능력을 확보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서로 합심하여 2007년 제2의 도약을 위한 원년의 해로 만들자”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