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경영방침 확정...임원승진 및 조직개편
중외, “창의와 도전, 변화와 실천의 한 해” 다짐
중외제약은 올해 경영화두를 ‘창의와 도전, 변화와 실천’으로 선포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키로 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일 이종호 회장, 이경하 사장을 비롯, 팀장이상 간부급 임직원 3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창의적인 전략경영”,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
경영방침 달성 세부지침으로 △변화와 혁신의 능동적인 창조 △비전 달성을 위한 강력한 실천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조직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종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핵심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기존 사업영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을 발굴해 2007년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특히 “‘2010년 매출 1조 경상이익 1천억원’ 비전 달성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승진 인사와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조직개편에 있어서는 해외수출 확대 및 수출선 다변화를 위해 개발본부 내 해외사업부를 해외사업본부로 분리 승격하고 품질보증본부와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임원인사로는 김상식 상무를 중외신약 수석상무로, 윤범진 이사 등 7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함은경 부장 등 7명을 이사대우로 신규 선임했다. 이 외에 부장 이하 직원 257명에 대한 승진사령도 단행됐다.
시상에서는 충청지점 김범열 부장 등 7명이 20년 근속상을, 원료합성본부 문치장 수석상무 등 36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헬스케어BU 화은정 사원 등 14명이 단체공로상 및 모범상을 각각 수상했다.#b1#
중외제약은 올해 경영화두를 ‘창의와 도전, 변화와 실천’으로 선포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키로 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일 이종호 회장, 이경하 사장을 비롯, 팀장이상 간부급 임직원 3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창의적인 전략경영”,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
경영방침 달성 세부지침으로 △변화와 혁신의 능동적인 창조 △비전 달성을 위한 강력한 실천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조직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종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핵심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기존 사업영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을 발굴해 2007년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특히 “‘2010년 매출 1조 경상이익 1천억원’ 비전 달성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승진 인사와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조직개편에 있어서는 해외수출 확대 및 수출선 다변화를 위해 개발본부 내 해외사업부를 해외사업본부로 분리 승격하고 품질보증본부와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임원인사로는 김상식 상무를 중외신약 수석상무로, 윤범진 이사 등 7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으며, 함은경 부장 등 7명을 이사대우로 신규 선임했다. 이 외에 부장 이하 직원 257명에 대한 승진사령도 단행됐다.
시상에서는 충청지점 김범열 부장 등 7명이 20년 근속상을, 원료합성본부 문치장 수석상무 등 36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헬스케어BU 화은정 사원 등 14명이 단체공로상 및 모범상을 각각 수상했다.#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