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경 원장 건설본부장 임명..1000병상 시대 개막
중대병원(원장 장세경)이 1000병상 시대를 위한 포문을 열었다.
중대병원은 최근 김세철 의료원장, 박범훈 대학총장, 송철용 중대법인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증축건설본부 개소식을 거행하고 장세경 원장은 건설본부장에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장세경 건설본부장은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던 병상 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병상 증축과 더불어 암센터, 남성의학센터 등 센터를 반전시켜 특성화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병원은 오는 200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올 7월부터 증축을 착공할 예정이며 총 9층 건물에 406병상을 신설, 증축 후에는 총 950병상을 보유한 병원으로 새로 태어나게 된다.
중대병원은 최근 김세철 의료원장, 박범훈 대학총장, 송철용 중대법인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증축건설본부 개소식을 거행하고 장세경 원장은 건설본부장에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장세경 건설본부장은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던 병상 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병상 증축과 더불어 암센터, 남성의학센터 등 센터를 반전시켜 특성화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병원은 오는 200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올 7월부터 증축을 착공할 예정이며 총 9층 건물에 406병상을 신설, 증축 후에는 총 950병상을 보유한 병원으로 새로 태어나게 된다.